연예계에는 어린 시절부터 일찍 사회에 나와가족을 위해 헌신한 스타들이 종종 있죠.오늘 소개할 배우 이수민 역시, 그런 배우 중 한 명입니다.하지만 그녀는 “효녀”라는 수식어조차 손사래를 치며 거절했다고 해요. 왜일까요? ⸻ 어릴 적부터 반짝였던 존재감 ✨ 이수민 배우를 기억하시는 분들,아마도 EBS 에서 처음 눈에 담으셨을 거예요.사실 그녀는 2010년 드라마 으로 데뷔해단역과 아역으로 활동하며 경력을 쌓아왔던 배우랍니다. 그리고 2014년,당시 10세라는 나이로 의 진행자가 되면서그녀의 인생은 바뀌기 시작했어요.첫 방송부터 놀라울 만큼 안정된 진행 실력으로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국민 여동생” 이라는 타이틀까지 얻게 되었죠. 가정 형편이 어려웠던 시절의 이수민 💔 겉으로는 늘 밝고 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