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김다영, 14살 차 극복한 조용한 결혼 “예식 없이 시작했어요”🌿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성재와 김다영 아나운서가 법적 부부가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두 사람은 결혼식을 생략하고 혼인신고 후 조용히 신혼여행을 다녀오며 새 출발을 알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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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식은 생략, 사랑은 진심으로!”

 

김다영&배성재

 
소속사 SM C&C 측은 28일, “배성재와 김다영이 최근 혼인신고를 마쳤고 신혼여행도 다녀왔다”고 전하며
“두 사람은 조용한 출발을 원해 결혼식 대신 가족과의 식사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어요😊
김다영 아나운서 역시 SNS를 통해 “모두에게 무해하고 무난한 방법을 오래 고민했다”며
“직계 가족과 식사로 예식을 대신하게 됐다”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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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혼여행 완료’에 라디오서 직접 언급한 배성재

배성재는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생방송 오프닝에서
“1보는 못 드렸지만, 청취자분들께 직접 말씀드리고 싶었다”고 유쾌하게 전했어요!
“축하해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혹시 분노하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라는 멘트로 웃음을 안기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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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에서 인연 → 2년 열애 → 프리랜서의 사랑

배성재&김다영

두 사람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고,
약 2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결정했어요💘
특히 14살 나이 차를 극복한 커플로도 화제를 모았죠.
결혼을 앞두고 김다영 아나운서는 SBS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김영철의 파워FM’에서도 4월 23일을 끝으로 하차했어요.
이는 방송 활동 재정비 차원의 결정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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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성재 & 김다영 프로필 한눈에 보기

🧑 배성재

• 2005년 KBS 광주 시작 → 2006년 SBS 이직
• 스포츠 캐스터, 앵커, 예능 등 활약
• 2021년 프리랜서 전향

👩 김다영

• 2021년 SBS 입사
• 뉴스·교양·스포츠 진행
• ‘골때녀’ FC 아나콘다 멤버로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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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시작은 지금부터!

두 사람은 형식보다 마음을 택한 만큼, 조용하고 단단한 출발을 선택했어요😊
결혼식을 생략했지만, 서로를 향한 사랑은 누구보다 뜨겁답니다.
많은 이들의 응원 속에 시작된 배성재·김다영 부부의 새로운 여정을 함께 축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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