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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 컵라면도, 드레스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손예진의 반전 일상 ✨

by 정찰자 A씨 블로그 2025. 5. 29.

 

손예진

 
라면 한 그릇에 맥주 한 잔, 체크셔츠 차림의 수수한 모습. 하지만 며칠 뒤, 새틴 드레스에 플래시 세례 속에서 런웨이를 장악하는 여신의 포스로 돌아온 그녀.
배우 손예진, 소탈한 일상과 고혹적인 비주얼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역시 손예진'이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손예진

 
27일, 손예진은 SNS를 통해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현장을 공개했다. 풍선과 꽃다발로 꾸며진 공간에서 그녀는 블랙 드레스와 실크 화이트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 블랙 드레스는 과감한 커팅과 맥시한 길이로 시크함을 뽐냈고,
🤍 화이트 드레스는 별다른 조명 없이도 자체 발광할 듯한 청순미를 자랑했다.
민소매 실루엣과 당당한 포즈는 단숨에 분위기를 런웨이로 바꿔놓았고, SNS에는 ‘손예진표 드레스 무드’가 부활했다는 찬사가 이어졌다.

 
그런데 불과 며칠 전, 손예진은 체크셔츠에 맥주잔을 들고 라면을 먹으며 환히 웃는 모습으로 일상을 공유한 바 있다. 이 따뜻한 사진은 ‘국민 여배우’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인간미를 보여줬다.
 

📷 맥주잔 너머로 환하게 웃는 모습은 배우 이전에 한 사람으로서의 매력을 더했고,
🌸 런웨이 드레스 속 그녀는 ‘역시 배우’라는 확신을 주며 반전의 정점을 찍었다.
팬들은 "진짜 반전 매력 대박", "라면도 런웨이도 손예진은 예쁨이 기준"이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 수 없다’*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일상도 작품처럼,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손예진의 순간. 이번엔 컵라면에서 캣워크까지, 그야말로 여신의 귀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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