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선 잊혔지만, 중국에선 대박 난 여배우 클라라 이야기
여러분, 이런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한때 한국에서는 점점 잊혀져 갔지만,
중국에서는 여전히 어마어마한 인기를 누리며 수천억을 벌고 있는 여배우가 있어요
누구냐구요? 바로 클라라입니다
한국에서는 무명, 중국에서는 초대박 스타

2006년, 드라마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데뷔했던 클라라
하지만 초반에는 주로 조연으로 활동하면서 존재감이 크게 부각되지 않았어요
대중적으로 이름을 알리기까지 정말 긴 무명 생활을 버텨야 했죠
그런데 2013년, 정말 우연한 기회가 찾아왔어요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프로야구 경기 시구자로 나섰던 클라라
몸에 딱 붙는 레깅스와 크롭티를 입고 시구를 했는데,
이 장면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게 됩니다
이 시구 하나로 클라라는 순식간에 ‘핫 스타’로 떠올랐고,
다양한 예능과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높여갔어요
하지만 행복도 잠시, 방송 중 발언 논란과 소속사와의 갈등 등
연이은 사건들로 인해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게 되었어요
결국 한국 활동이 힘들어진 클라라는
새로운 무대를 찾아 중국으로 건너가게 됩니다

중국에서 제대로 꽃 피운 클라라
클라라는 영국 국적을 가지고 있어서
한한령에도 비교적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었어요
게다가 워낙 출중한 외모와 매력 덕분에
중국 팬들에게 빠르게 사랑받게 됩니다
특히 2021년에 출연한 영화 ‘대흥’은
2억 3천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으며 중국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고,
2023년에는 초대형 블록버스터 ‘유랑 지구 2’에 출연해
7천억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는 대성공을 거뒀어요
중국 언론에서는
클라라의 누적 출연료가 수천억 원에 이를 것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답니다
진짜 대박이죠

지금은 어떻게 지낼까?
현재 클라라는 상하이의 고급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으며,
유명 브랜드 앰버서더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라고 해요
조용하지만 여전히 탄탄하게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심지어 한때는 중국 여배우 인기 순위에서
판빙빙을 제치고 1위에 오르기도 했다고 하니
그 인기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짐작할 수 있겠죠
마무리하며
오늘은 이렇게 한국에서는 조금 잊혀졌지만,
중국에서는 여전히 어마어마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클라라의 숨은 이야기를 소개해봤어요
삶은 정말 어디서 기회가 찾아올지 모르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클라라가 다양한 무대에서 멋진 모습 보여주기를 기대해봅니다
여러분은 클라라의 이런 반전 스토리, 어떻게 보셨나요
댓글로 같이 이야기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