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아이키 욕설 논란… 무슨 일이 있었길래?

허니제이·아이키, 외국 댄서 향한 발언 논란… 사과에도 여진 계속 😢

이런 일이 벌어질 줄은 몰랐어요
늘 유쾌하고 멋진 모습만 보여줬던 두 사람이었기에 더 놀랐고 또 아쉬운 마음이 들었네요😔

며칠 전 유튜브 채널 ‘오늘도 최효진’에 올라온 리액션 영상 하나가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어요
바로 Mnet의 글로벌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3’를 시청하며 리액션을 하던 허니제이와 아이키가 외국인 댄서를 향해 다소 과한 말을 한 장면이 그대로 담긴 거예요

허니제이는 한 댄서의 무대를 본 후 “저게 춤이냐, xx지”라는 19금 수준의 발언을 했고
아이키도 자신을 ‘틱톡 댄서’라 지칭한 외국인 댄서를 향해 “이런 xxx”라는 욕설을 했다고 하네요

이 장면이 공개되자마자 댓글창은 순식간에 논란으로 가득 찼어요
“도 넘은 발언이다” “성희롱 아니냐” “국격을 떨어뜨리는 행동” 등등 비판이 줄을 이었답니다😢

결국 허니제이는 6월 22일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올렸어요
“부주의한 말로 상처받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감정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경솔한 언행을 했다”고 밝혔죠
그리고 “해당 댄서에게 직접 사과도 드렸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언행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꼈다고 덧붙였어요

아이키 역시 같은 날 사과문을 통해 “감정적으로 격한 표현을 쓴 점 죄송하다”며 “상대 크루에게도 정중히 사과드렸다”고 전했어요
앞으로는 더 세심한 태도로 소통하겠다는 말도 함께 남겼어요

하지만 두 사람의 사과에도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어요
“사과할 정도까지는 아니다”라는 반응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국제 무대인 만큼 더욱 신중했어야 한다” “사과는 당연한 조치”라며 냉정한 반응이 이어졌답니다

결국 논란의 중심이었던 영상은 비공개로 전환됐고
해당 콘텐츠를 올렸던 댄서 효진초이 측도 영상 자체를 내리면서 사태는 어느 정도 진정되는 듯해요

일부 언론에서는 이번 사건을 ‘댄서 리스크’라는 표현으로 지적하기도 했는데요
이제는 댄서들도 연예인 못지않은 영향력을 갖는 만큼, 그에 걸맞은 책임감 있는 언행이 필요하다는 거겠죠😢

현재 ‘스우파3’에는 세계 각국의 댄서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연을 벌이고 있고
한국 대표 크루로는 ‘범접(BUMSUP)’이 출연 중이에요
이런 멋진 무대가 논란이 아닌 응원 속에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때론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겐 상처가 되기도 하니까요
다시 한번 이번 논란이 모두에게 좋은 배움으로 남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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