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집주인 10만 시대🏘️ 누가 가장 많이 샀을까?

외국인이 우리나라 집을 10만 채 넘게 갖고 있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2025년 5월 기준으로, 외국인 소유 주택이 10만216가구로 드디어 10만 가구를 돌파했어요👏
이게 단순한 숫자 이상이라는 게… 정말 실감나는 통계들이 함께 발표됐거든요😮

가장 눈에 띄는 건 ‘중국인’의 비중이에요
전체 외국인 소유 주택 중 무려 56.2%, 즉 5만6301가구가 중국인 소유였어요😳
그 다음은 미국인(2만2031가구), 캐나다인(6315가구) 순이었고요

그래서 이제는 정말 말 그대로
외국인 집주인 10만 시대가 열린 거예요🏡

📍 그럼 어디에 많이 살까? 궁금하시죠~?
외국인이 사들인 집의 대부분은 수도권에 몰려 있어요
전체의 72.7%나 되니까요ㅎㅎ
구체적으로 보면
경기 3만9144가구, 서울 2만3741가구, 인천 9983가구!

그 중에서도 경기 부천(5203가구), 안산(5033가구)
외국인 집 소유가 가장 많은 도시 1위, 2위였어요🙊
이제는 정말 부천, 안산이 외국인 부동산 핫플로 떠오른 셈이에요ㅎㅎ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외국인 집주인 수 자체도 1년 새 9.8% 증가했고요,
2채 이상 가진 외국인도 작년보다 10% 넘게 늘었대요
그러니까 다주택자도 점점 많아지는 거죠😥

그럼 왜 이게 문제냐고요?

🔺 외국인들이 고가 주택을 사들이다 보면,

그 지역 집값이 오르기 쉬워요
특히 서울·경기권 고가 아파트는 외국인의 주요 타깃이 되고 있대요

🔺 그리고 또 하나!
내국인들은 대출도 어렵고 세금도 많은데,
외국인들은 상대적으로 자금 조달이 쉽고 규제도 약한 편이래요
그래서 ‘역차별’ 논란도 점점 커지고 있어요😢

🔺 게다가 다주택 외국인이 많아지면,

실수요자들이 집을 못 사게 되는 공급 왜곡도 생기죠
“사는 사람은 더 사고, 못 사는 사람은 계속 기다려야 하는…”
그런 상황이 생기는 거예요😔

이런 흐름 속에서 정부도 대책을 고민 중이에요🧾

✔ 외국인의 투기성 거래에 대해 관리 방안을 강화할 예정이고요
✔ 상호주의 원칙을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도 많아요
(우리나라 사람은 그 나라에서 못 사는데,
그쪽은 여기서 사는 건 불공평하다는 거죠!)

해외 사례도 참고할 수 있어요👇
싱가포르는 외국인이 집을 사려면 정부 사전 승인이 필요하고요
캐나다는 외국인에게 투기세를 물려요
호주는 신규 주택만 외국인이 살 수 있게 제한하고 있고요



결국 중요한 건,
우리 실수요자들이 박탈감을 느끼지 않게 만드는 부동산 환경이에요
누구나 마음 편히, 공정하게 내 집을 가질 수 있어야 하니까요🏠

외국인 집주인 10만 시대
앞으로 우리 정책이 어떻게 바뀔지 지켜보는 것도
중요한 시점인 것 같아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도 살짝 부탁드려요🧡

 

 

 

https://think37761.tistory.com/176

“아들은 내 책임”… 이재명이 사과한 진짜 이유는?